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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스콜라
정말 오랜만에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보통은 집에서 뽑거나 내려 먹는 경우가 많고, 밖에서는 저렴한 가격대의 커피(1500~2500원 사이)를 사 먹는 편입니다만 미팅이 있거나 하는 경우에는 스타벅스, 파스쿠치, 커피빈 같은 조금 오래 앉아 있어도 덜 찔리는 곳을 이용하는 편이죠. 어쨌든 작년 겨울에 마지막으로 간 이후 올해 처음(...) 갔더니 여름 메뉴로 '콜드 브류'라고 적힌 메뉴가 있더군요. "뭐지?" 하고 사먹었는데 괜찮았습니다. "시원하고 향긋하고 더치 커피 같네?"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진짜로 "더치 커피"였습니다. 이름만 다른 뿐... 그리고 야쿠르트 아주머니가 판매하는 커피도 "콜드 브류"라는 이름이라는 것도 새삼스럽게 알게 되었고요. 스타벅스 = 프랜치를 넘어 이탈리안까지 가..
커피 이야기
2016. 8. 26.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