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스페셜티
- 핸드드립 원두
- Ceux qui n'ont rien
- 가찌아 퓨어
- 강물의 흐름처럼
- 핸드드립
- 예가체프
- 가찌아
- 아프리카
- 홈카페
- 커피
- ことわり
- 원두
- 그라인더
- 메인 테마
- 탄자니아
- 커피 등급
- 브룬디 키르야마
- 아프리카 커피
- 과소추출
- 재즈
- 카와노 나가레노 요우니
- 바라짜
- 퓨어
- 와일드 암즈
- 가스켓
- Wild Arms
- bnrundi kiryama
- 断り
- 버추소
- Today
- Total
목록스페셜티 (3)
카페 스콜라
취향은 아프리카 커피이지만 호불호를 크게 나누는 편인 아니고 (그래도 너무 쓴 커피는 좋아하지 않네요) 단골샵이 다품종 소량 로스팅을 추구하는 덕분에 정말 다양한 커피를 즐기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브라질 산타 이네스 (brazil fazenda santa Ines)'를 추천받아서 즐겼습니다. 남아메리카계 커피임에도 향긋한 산미가 인상적이었었죠. 이번에는 그 반대로 아프리카계 커피임에도 남아메리카의 풍미가 있는 '브룬디 키르야마 AA (bnrundi kiryama aa)'입니다.올더타임 로스팅 팩토리에서 대표님이 직접 칼리타 핸드드립으로 내려주셔서 맛보았는데 '화사하기보다는 고소하며 캬라멜같은 달콤함이 여운처럼 남는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바로 구입해서 가져왔지요. 구입하고 하루 정도 후에 고도 드리..
스타벅스에서 구입한 '아프리카 키타무' 원두를 다 마셨기 때문에 동생이 외출한 김에 단골 로스팅 샵에서 커피 좀 사오라고 시켰습니다. 저는 아프리카 쪽 커피의 향을 좋아해서 이번에도 역시 아프리카 원두 아무거나 사장님이 주는 걸로 가져오라고 했죠(제가 인천에 살고 있어서 용현시장에 있는 '올 더 타임 - 홈페이지 : allthetime.modoo.at -' 이라는 로스팅 샵에서 주로 원두를 구입하고 있네요). 9월 2일 로스팅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리차(Aricha)', '내츄럴 와싱 스페셜티 (G1)'입니다. 한동안 커피를 배우기도 했고 자주 마시지만 이론이라던가 커피 종류에 관해서는 아프리카=시다, 남아메리카=쓰다 정도의 지식만 가졌지 깊은 지식은 많지 않기 때문에, 이 '아리차'에 대한 사전 정..
학원에서 카페 서비스 흐름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으면서 알게 되었고 커피를 배우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 와중에 이제는 어느정도 공감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첫번째가 고급커피... 빠른 속도로 서비스 공급자 측에서 고가의 스페셜 커피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 중이라는 것. 가장 대표적인 협회인 SCAA(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 America)쪽에서 등급이 나뉘는 포인트를 대충 점수로 매긴다면, 100점 만점으로 친 상태에서 일반등급이 60~70점, 고급등급이 70~80점, 스페셜등급이 80~90점 사이라고 볼 수 있고 90점 이상인 경우라면 거의 신(GOD)이 내린 커피라고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런 스페셜티~라는 문구가 이곳저곳 카페에서 보이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