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涙の海で抱かれたい - Southern All Stars

환타73 2016. 8. 31. 11:12

涙の海で抱かれたい ~ Sea Of Love ~涙の海で抱かれたい ~ Sea Of Love ~



涙の海で抱かれたい ~ Sea Of Love ~


이미 올해 여름은 다 지나갔지만 곡 시작 전주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드는, 매년 여름만 되면 항상 생각나는 곡입니다.

이 곡은 '하세가와 쿄코(長谷川 京子)'가 엄청나게 매력적으로 나왔던 일본 드라마 '나만의 마돈나(僕だけのマドンナ)' 주제곡으로 드라마의 유쾌한(물론 나중에는 조금 심각해짐) 설정과 방영 시기(2003년 여름)에 어울리는 신나는 분위기로 '사잔 올 스타즈'의 노래 중에서도 꽤나 좋아하는 곡 중 하나죠.


나만의 마돈나 OST나만의 마돈나 드라마 OST

하세가와 쿄코하세가와 쿄코 리즈 시절


유튜브에 정식으로 올라와 있는 것은 풀버전은 아니네요.




涙の海で抱かれたい~SEA OF LOVE~


熱い砂のステージで結ばれた女性(ひと)がいる
뜨거운 모래위에서 맺어진 여인이 있어요

波と戯れる裸のビーナス
파도와 장난하는 나체의 비너스

君がいないビーチは欲望の影もなく
당신이 없는 해변은 욕망의 그림자도 없이

黄昏が恋の終わりを待っていた
노을이 사랑의 마지막을 기다리고 있어요

僕だけの天使でいてと囁いた夏の日は
나만의 천사로 있어달라 속삭이던 여름날은

情熱の秘め事に夢中鼓動に酔いしれるだけだよ
정열적인 밀애에 빠져 고동에 취할 뿐이죠


コバルトブルーの涙の海で
코발트 블루 눈물의 바다에서

人魚のような恋に溺れたなら
인어같은 사랑에 빠진다면

接吻(キッス)より甘く永遠(とわ)より永く
키스보다 달콤하게 영원보다 길게

濡れた身体に愛をください
흠뻑 젖은 이 몸에 사랑을 주세요


古ぼけたカセットに想い出を閉じ込めて
낡은 카세트에 추억을 담아

君といた夜の浜辺に埋(うず)めたら
당신과 함께한 밤의 해변에 묻어두었으면

潮騒のバラードがこの胸を締めつける
파도소리의 발라드가 이 가슴을 조이고 있어요

とめどなく涙溢れて夏は去く
끝없이 눈물이 흐르고 여름이 가네요


離れても元気でいてと呟いた空の果て
헤어져도 잘 지내라며 중얼거리던 하늘의 끝에

儚きは花火にて燃えて無常を噛みしめるだけだよ
허무함은 불꽃으로 타올라 무상함을 가슴에 새길 뿐이죠


真夜中過ぎの涙の電話(テレフォン)
늦은 밤에 걸려온 눈물의 전화

どうか答えて何故にじれったいだけ
대답 좀 해봐요 왜이리 애만 타는지

何処にいるのさ あの日のように
어디에 있는 거죠 그 때 그 날처럼

恋の一言僕にください
사랑의 한마디 내게 해주세요


コバルトブルーの涙の海で
코발트 블루 눈물의 바다에서

人魚のような恋に溺れたなら
인어같은 사랑에 빠진다면

接吻(キッス)より甘く永遠(とわ)より永く
키스보다 달콤하게 영원보다 길게

折れた心に愛をください
좌절한 이 마음에 사랑을 주세요


振り向きもせず夏は去くけど
뒤도 안돌아보고 여름은 지나지만

また太陽は空に燃えるだろう
다시 태양은 하늘에 타오르겠지요

さよなら僕のいとしの Angel
잘가요 나의 사랑스런 Angel

我が身は枯れても愛は死なない
내몸은 시들어도 사랑은 죽지 않아요

Oh, My Ang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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