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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스콜라
얼마전 'Patricia kass'의 3번째 스튜디오 앨범 'je te dis vous'을 득템(공짜로 받음 ^^)하였습니다. 프랑스의 샹송 가수 '파트리샤 카스 (Patricia Kaas, 1966~)'는 '에디트 피아프'의 뒤를 잇는 샹송 디바로 불리며 그녀는 국내에도 여러 번 내한 공연을 가졌습니다. 최근 내한공연이 2012년 에디트 피아프 50주기 기념 공연이었네요. 정보 출처 이 앨범 4번 트랙의 'Ceux qui n'ont rien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사람)'은 제 귀에도 상당히 익은 곡입니다. 특히 후렴구(?)로 들리는 'Laissez-moi chanter pour ceux qui n'ont rien'부분이 그런데, 저 뿐 아니라 아마 많은 분들이 익숙한 멜로디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P..
갑자기 왠 앤카?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음악에 있어서 잡식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미소라 히바리(美空ひばり. 1937~1989)는 일본 최고의 앤카 가수이자 국민 가수라고 말할 수 있는 분으로, 누적 음반 레코드 판매량 8000만장 이상으로 일본가수 음반 판매량 1위(비공식)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출처 바로가기 사실 이 노래에 대해서 처음 들어본 것은 과거 지역 유선방송을 통해 일본 NHK 방송이 나올 때 '김연자'씨가 부르는 아래 영상에서 였으며, 이후 인터넷으로 다시 들어보려고 찾아보다가 미소라 히바리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멜로디, 가사 모두 흠 잡을 곳이 없는 명곡이라고 생각하며 저의 인생곡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네요. 유튜브 영상은 날짜로 봐서 미소라 히바리의 거의 마지막 모습이 아닐까..
이 글은 집에서 가정용 머신으로 커피를 뽑아먹으면서 느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한 것입니다. 한동안은 어떻게 뽑아 먹어도 신선한 커피가 좋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로스팅 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커피도 그냥 머신으로 뽑아 먹어왔습니다. 물론 배우기는 그렇게 배우지 않았죠;;; 그렇게 별 생각없이 거의 매일 한두잔씩 되는대로 뽑아 먹다가 얼마전 새로 구입한 '예가체프 아리차'를 뽑아보면서 에스프레소가 뭔가 탁하다라고 확 느껴졌고 그것을 마신 그 후에서야 로스팅 된 원두안에 있는 이산화탄소에 대한 내용을 상기하였습니다. 그때의 저의 느낌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1. 추출되는 커피의 색이 탁합니다. 위의 사진에서와 같이 검은색에 가까운 색이 아니라 크래마와는 별도로 비슷한 색이 섞인 느낌. 2. 마셔보..